안녕하세요 장인닥터 조사부, 조현진 원장입니다.
점 제거 시술은 사실 근처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대부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병원을 따로 찾을 필요가 없지요. 얼굴에 있는 작은 점들은 레이저를 통해 생각보다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거든요.
문제는 간단하게 제거가 어려운 "일부 점"입니다.
크기, 돌출 정도, 점의 위치 등에 따라서 점 제거의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며 고난도 점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대부분 병원을 알아보게 되실겁니다.
특히 “눈 주변”에 위치한 점은 제거가 가능한 병원이 많지 않아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이 굉장히 많고요.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 병원은 고난도 점제거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병원으로 속눈썹, 아이라인, 기타 눈 주변 점 등 일반 병원에서 제거가 어려운 케이스도 수월하게 제거가 가능한 병원입니다. (저희 병원을 수소문해서 찾아오신 분들 중에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제거를 못 받고 오신 분도 있었답니다.)
눈 주변 점 제거가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거 과정에서 “시력 손상” 우려와 “속눈썹 보존”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런 걱정을 덜면서 어떻게 눈 주변 점을 제거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눈 주변 점, 어디를 제거할 수 있나요?
눈 주변 점은 다양한 위치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Lower Eyelid(아래 눈꺼풀) 주변 라인부터 Upper Eyelid(위 눈꺼풀) 라인을 빙 돌면서 어디에는 점이 생길 수 있는데요.
우리 병원의 경우, 눈 주변 점이라면 눈밑, 위 눈꺼풀, 아래 눈꺼풀, 속눈썹 점까지 모두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아마 직접 사례로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 앞으로 블로그에 다양한 사례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2. 눈 주변 점제거, 시력 손상은 없나요? 안전한가요?
눈 주변 점 제거를 다른 병원에서 잘 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시력 손상” 우려 때문입니다. 시력을 담당하는 눈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환자분들도 점 제거를 진행할 때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이구요.
우리 병원은 10년 이상 눈 주변 점을 제거하고 있으며, 점 제거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안전 사고가 없는 병원입니다.
(점 제거 전, 각막 보호를 위해 렌즈를 삽입한 모습)
우리 병원은 눈 주변 점 제거를 진행할 때 눈 보호를 위해 렌즈를 사용해서 안전하게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 과정 중 시력 저하에 대한 문제는 단 1건도 없었습니다. (렌즈에 대한 자극 때문에 일시적인 불편감, 염증 등이 간혹 생길 수는 있습니다.)
그렇기에 시력 저하에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고 시술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3. 눈 주변 점제거, 속눈썹이 안 나는거 아닌가요?
일부 눈썹과 인접해 있는 점의 경우, 제거 과정에서 속눈썹이 손상이 가면서 눈썹이 자라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속눈썹을 최대한 살리면서 점을 제거하는 방식을 개발하였습니다.
점 인근에 눈썹이 너무 많이 나고 있는 경우에는 눈썹을 최대한 살리면서 점을 제거하고 있고, 반대로 양쪽 속눈썹의 비대칭으로 미용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일부로 속눈썹 볼륨을 줄이는 시술도 가끔 하고 있습니다.
눈 주변 점 제거로 인해서 눈썹이 덜 자랄 수는 있지만, 안 나지는 않는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4. 눈 주변 점제거, 재발되면 어떻게 하나요?
또한, 많은 환자분들이 “점 제거 후 재발”에 대해서 걱정하시는데 우리 병원은 뿌리까지 제거하는 돌려깎기 방식으로 제거를 하기 때문에 태워서 점을 제거하는 방식에 비해 재발률이 매우 낮습니다. (재발 케이스는 채 1%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점 제거 후 6개월 내에 재발되는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무상으로 A/S를 진행해드리기 때문에 재발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환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눈 주변 점 제거 부위, 시력 손상, 속눈썹 손상, 재발 유무 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정리해드렸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우리 병원의 점 제거 방식(돌려깍기, 돌려파기 등)에 대한 내용과 사례로 한 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인닥터 조현진 올림.
답글 남기기